충북제천 담바위봉,ㅡ조살미봉 10년 03월 08일산행

 

가나안 정류장,ㅡ종림마을,ㅡ담바위봉,ㅡ전망바위,ㅡ조살미봉,ㅡ

옥전1리 ( 4시간 )

  

  

 

 

 

잘사는 충북의 마스코트 입니다, 

금일산행은 예전에 다녀온 구학산과 주론산  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담바위봉 과 조살미봉 산행입니다

 

 

산행출발

충북제천 가나안 농군학교 입구 에서 하차합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맞은편 용암2리 이정표를 보고  

시멘트 길을 조금걸어가면 길옆에는 비닐하우스들이 즐비하고

 

 

잠시후 용암교 다리를 건넙니다, 

 

 

용암교 다리 밑에는 겨우네 얼었던 강물이 흐르고  

 

 

 용암교 다리를 건너 마지막 끝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30 m 정도 진행하면

옛날막국수 집 왼편골목으로 산길이 열려 있습니다, 

 

 

 잠시 올라서면

 

 

동네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는  상수도 구역을 만나고  

 

 

 이내 묘지뒤로 산길을 이어 갑니다,

 

 

 쭉쭉뻗은 소나무 숲길을 한참지나서

 

 

좁아지는  계곡 길을 조금 따라 올라가다가

왼편으로 뚜렷한 산길로 올라섭니다,

 

 

한참을 힘들게 봉우리 에 올라서면  

 

 

담바위봉 오르기전 삼거리봉 에 도착하고  

 

 

다시 이어지는 왼편으로 산길을 걷노라면

5번국도와 저멀리 중앙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간벌작업중인 낙엽송 지대를 지나. 

 

 

조망이 하나없는 담바위봉 정상 도착  (705 m )

오른편 (서쪽) 으로 진행하면 구학산 방향길 이구요  

조살미봉 을 가기위해서는 남쪽 (직진) 길을 따라야 합니다

 

 

 담바위봉 삼각점

 

 

 조살미봉 으로의 능선길은 예상했던가는 달리

낙엽이 깔린 등로가 뚜렷하게 잘정비되어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작은 봉우리 를 몇개넘어 ,,

조살미봉 오름길은 조금 가파르게 치고 올라서면

넓은 공터에 묘지를 만나고  

 

 

 잡목들이 쓰러진 조살미봉에 도착합니다

 

 

 아무런 정상 표지석이 없는 봉우리에

산이조치요 시그널을 한개부착하고 하산을 서두럽니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서면 돌로쌓은 참호를 지나고  

 

 

 간혹 건너편이 바라보이는 전망대도 만나고

 

 

잠시 임도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임도건너 산길이 없는것같아보여 임도길을 걸어오니

온통잡목과 가시덤불로 인해 몇번이나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겨울철인 지금도 등로상태가 불량한데

가급적이면 여름산행은 피해야 할것같습니다,

잠시뒤 임도길을 벗어나 다시 산길로 연결되고  

 

 

 용암천이 내려다 보이면 산행은 끝이납니다,

 

 

5번국도에 내려서면서 산행을 마무리

100 m 정도 걸어가면  

 

 

 옥전1리 마을앞

 

 

  물맑은 용암천에서 잠시 장비를 챙기고

 

 

 대구로 귀가길에 인근에 있는 탁사정에 들러 잠시여유를 갖고

짧은 4시간의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