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팔공산 09년 10월29일산행

 

수도사,ㅡ계곡건너 ,ㅡ투구봉,ㅡ코끼리 바위,ㅡ주능선,ㅡ바른재,ㅡ

동화사 (5시간30분)

 

산행출발 

경북영천군 신령면 수도사 주차장 입니다, 

 

 

수도사 주차장 에서 시멘길 따라 조금내려오다가

오른편 계곡을 건넙니다, 

 

 

계곡을 건너서 산길로 올라서면

 낙엽이 쌓여 산길이 선명하지 않아 그냥 오르막을 치고 올라갑니다,

 

 

산행시작 20여분만에 묘2기가 있는 능선에 올라섭니다, 

 

 

산길이 뚜렸한 능선길을 걸어가면 

아직도 이쁘게 물들은 단풍잎을 만나고, 

 

 

큰바위가 앞을 가로 막으면 우회해서 오르고, 

 

 

 경사가 심한 오르막과 암릉길을 올라서면..

 

 

 멀리서 보면 뾰쪽하게 생긴 투구봉 을 만납니다,(828 m )

입구에서 1시간 20분소요,

 

 

 투구봉 을 내려서서 능선길을 계속 진행을 하면..

 

 

밧줄이 설치된 오르막을 올라서면, 

 

 

코끼리 바위에 도착. 

 

코끼리 바위에서 

저멀리 팔공산 비로봉 (중계탑) 이 보이네요,, 

 

 

코끼리 바위를 내려서서 바라본 모습,,

능선길을 계속 이어가면,, 

 

 

팔공산 종주 등산로 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왼편 갓바위 방향으로 진행, 

 

 

잠시뒤에 넓은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 을 조금만 내려서면 바른재 도착,

이곳에서 동화사 3,4 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동화사 로 내려가는 길은 부드럽고 편안한 숲속 길.. 

 

 

 능선길은 단풍나무가 아직도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폭포골 삼거리 를 만나 계곡길을 내려오면서 잠시 계곡에서 손,발을 씻고,

동화사 방향으로 진행

 

 

 낙엽이 깔린 편안한 오솔길,,

 

 

오래전 산장이었던 건물 (지금은 폐가) 을 지나서,,

 

 

 나무의자 쉼터가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동화사 대웅전 앞을 지나.. 

 

 

다리를 지나서 동화사 일주문 앞으로 빠져 나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올해

마지막 단풍산행을 함께하신 산친구분들

모두 수고 하셨구요,,감사드립니다,,꾸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