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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조도 돈대봉,ㅡ신금산 (전남) 09년 10월 1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10. 12.

창유리 (어류포항),ㅡ산행마을 ,ㅡ손가락바위,ㅡ돈대봉,ㅡ신금산,ㅡ

하조도등대.(5ㅡ6시간)

 

 

 

 

산행출발

대구에서 새벽2시에출발해서 진도에도착

간단하게 아침을먹고 팽목항에 도착한다,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35분 거리인 조도(鳥島)는

수많은 새가 날개를 접은 채 바다에 앉아 있는 형상

아기자기한 볼거리 수두룩한 보석같은 조도군도는 
 36개의유인도와 121개의무인도 구성

 
 

 

 

팽목항에서 조도(창유리) 로 들어가는 첫배 07시 30분배를 타고

요금 편도 3,700 원

 

 

창유리(어류포 항) 에 도착한다,

소요시간 35분정도

 

 

산행들머리인 산행마을 까지 택시나 버스로 이용하면

10분이면 될것을 시멘트 길을 따라 약 50분동안이나

모르는 길을 물어물어서 산행마을 입구도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행마을 입구. 

산행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 에서 바라보이는 반사경 옆으로

난 임도 길을 따라서 올라간다,

 

 

 

 임도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저멀리

손가락 바위가 보인다,

 

 

 

 능선에서 바라본 손가락바위

산행마을 입구 에서 약 20분소요,

 

 

 정면에서 바라본 손가락바위 (엄지손가락)

옆으로 돌아가면 나무계단을 올라서

손가락 바위 상단부로 올라설수가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  굴을 통과하면

바위 위에서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는데..
 
 

 바위굴을 지나서,,

손가락 바위로 올라설수가 있다,

 

 

 손가락 바위 상단부,

 

 

손가락 바위 (상단부) 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저멀리

도리산 전망대를 비롯하여 조도대교 거칠것이 없다,

 

 

 

 

지나온 능선길.

 

 

돌탑무더기가  쌓여있는 능선길을 올라서면  

 

 

 삼각점

1989복구 조도23

 

 

삼각점 봉우리 에서 능선길을 따라가면

왼편으로 가르키는 약수터,, 

 

  

뒤돌아본 손가락 바위 능선길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내려다본 해안가 도로,, 

 

 

돈대봉 산행은  볼것이 많아 여유를 즐기면서

천천히 진행을 합니다,

 

 

내려다본 조도 면소재지 

 

 

 

 

 

 나무계단길을 내려섭니다,

 

저멀리 바라보이는 투스타바위, 

 

 투스타 바위 에서 바라본 멋진조망,

 

 

 투스타바위 ???

신금산을 가기위해서는 약간되돌아 나와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투스타바위 

 

 

투스타 바위에서 약간 되돌아  내리막을 내려서면..

 

 

 물맛좋은 약수터 를 만나고,,

 

 

 예비군 훈련장 같은 시설물을 지나서,,

 

 

 시멘트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오면,,

 

 

왼편에 조도 보건지소 를 지나서, 

 

 

 보호수 나무가 있는 유토리 복지회관앞에서 사실상 돈대봉 산행은 마칩니다,

 신금산 산행을 하기위해서는

오른쪽 시멘트 길을 따라 5분여 걸어가면

 

 

 도로왼편으로 신금산 산행 안내도 가 있습니다,

 

 

신금산 산행 안내도 바로 오른편으로 산길을 올라갑니다,

 

 

 

부드러운 산길을 올라서면

때로는 밧줄과 바위를 올라서기도 하구요, 

 

 

 신금산 정상 아래 폐허가 된건물,

 

 

바위로 이루어진 신금산 정상부.

 

 

 신금산정상 을 지나 계속이어지는 능선길,

 

 

신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상조도 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 

멋진조망, 

 

 

신금산 정상 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서면

창유리 (어류포) 항으로 하산길이 하나 있구요 (중간탈출)

 

 

조도 등대로 이어지는 능선길 

 

 

크다란 바위가 앞을 가로막고,,

올라설수가 없어  

 

 

옆으로 난 나무 계단을 올라섭니다, 

 

 

내려다본 해안절벽, 

 

 

조도등대로 가는 해안도로 (공사중) 

 

 

 

 

능선길을 지나서, 

 

 

 운림정 이라는  전망대 가 보이면

신금산 산행도 끝이 납니다,

 

 

운림정 전망대 에서 바라본 

ktf 중계소와 하조도 등대, 

 

 

하조도 등대, 

 

 

 

 

 

 

 

 

 

 

 

하조대 등대에서 해안도로 로 내려갑니다,

신금산 산행을 마치고 창유리(어류포) 항으로 돌아올려고

하조도 택시를 호출하니까

등대까지는 도로상태가 비포장 인데다 공사중 이라

운행을 못한다고 거절을 합니다,

(하조도 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한대뿐,)

 

할수없이 하조도 등대에서 어류포 항까지 4km 되는

비포장 도로 를 걸어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혹, 단체산악회 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마을공영 버스 를 호출해서 어류포 항까지

올수가 있습니다,(사전예약)

 

 

 

도리산 전망대

 

(창유리) 어류포 항에서 상조도 에 있는 도리산 전망대를

가기위해서 택시 4만원을 주고 대절했습니다,

 

이곳역시 마을버스로 운영이 된다는데 시간관계상

택시를 이용 했습니다,

 

 

하조도 에서 타고온 택시  (잠시대기중)

 

 

도리산 전망대 ktf 중계탑, 

 

 

 

 도리산 전망대 를 구경하고 어류포항 으로 돌아와서

 오후 4시배를 타고 팽목항 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