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강원 속초 설악산 화채봉 (1.320m) 09년 09월 29ㅡ30일 무박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10. 1.

 

소공원,ㅡ비룡폭포,ㅡ토왕성폭포,ㅡ칠성봉,ㅡ화채봉,ㅡ둔전골

 (알바1시간포함 12시간,)

 

 

 

 

산행출발 

 소공원 비룡폭포 입구

영남알프스 천황봉 산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저녁에 무박으로 설악산 가자고..

 

  승용차한대로 4명이서 밤11시에대구출발 .중앙고속를타고  

홍천에서44번국도로 한계령을넘어 .

설악동소공원에도착 ,잠시차내에서지체하다

동이터기전에 짐챙겨 비룡폭포 방향으로들어간다

 

 

 비룡폭포 상단계곡으로 올라야하는것을   고 이석훈씨의추모비가있는

능선으로올라 한시간가량 알바를하고되내려오는우를범한다

 

 

비룡폭포 상단계곡으로 올라갑니다, 

 

 

 비룡계곡 상단에서 내려본 비룡폭포

 

 

비룡폭포 상단을 지나서 토왕폭을 바라본 토왕골의 비경입니다, 

 

 

3~40분가량 계곡따라오르니 거대한 토왕성폭포가

그 위용을들어내기시작한다 날씨가 가물어 수량은적지만

설악동 멀리서보던 물줄기를 접해볼수가있고

우측으로는 노적봉도 거대한 정수리를들어낸다 

 

 

토왕골의 단풍 

 

 

 토왕폭포의 하단부.

 

 

토왕골의 단풍 

 

 

토왕성폭포 하단에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오른쪽으로 힘겹게 올라갑니다

위험한곳은 안전하게 자일을 설치하고,,

 

 

 단풍,

 

 

오늘산행중 최고로 힘들고 조심해야 하는 직벽 밧줄타기. 

 

 

 

 

 

 토왕폭포의 상단부

날씨가 가물어서 물줄기 가 힘이 없어 보입니다,

 

 

또다른 직벽바위를 타고서,, 

 

 

한가닥의 가느다란 밧줄을 의지하고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오름길에 바라본 노적봉과 달마봉능선 

 

 

 왼편으로는 노적봉과 울산바위 입니다,

 

 

설악동 방면, 

 

 

뒤돌아본 노적봉, 

 

 

 

 

 

 

 

 산악인들의 상징인 에델바이스 꽃은지고없고 ........

 

 

칠성봉 오름길.. 

 

 

칠성봉 암릉구간.. 

 

 

 협곡을 빠져 나오기도 하고,,

 

 

능선길의 단풍,, 

 

 

 

 

 

멋진바위.. 

 

 

정상부 에는 날씨가 가물어 벌써단풍잎이 말라버리고 있다, 

 

 

화채봉 정상 입니다,,

화채봉 정상은 별다른 표지석은없고 2,ㅡ3평  크기의

좁은공간과 바위무더기 만 있다,

 

 

 화채봉을 지나 능선길에 만난  삼각점,

 

 

둔전골로 내려가는 능선길. 

 

 

 능선길 오른편에 송이채취 출입금지 간판.

 

 

사이비종교인들의 기도터를지나면서 뚜렷한 등로를따라

 하산하면 자연스레 둔전골로 내려올수있는 길을두고

경솔하게 조금이라도 하산시간을 줄여볼예상으로

지능선상으로 내려오다 30분이상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야 하는 죽을 고생을 하고,

 

 

우여곡절끝에 둔전골 둔전저수지 상단에도착한다

 

 

 둔전골 저수지 를 지나서

임도길을 걸어오면 진전사 입구 삼거리 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택시를불러 설악동차량회수해 대포항에서

 반주를곁들인 회 한접시하고 미시령넘어 대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