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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크랩] 강원태백 연화산 09년 06월 26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6. 27.

 

           태백여성복지회관,ㅡ비녀봉.ㅡ연화산.ㅡ옥녀봉.ㅡ줄병바우능선.ㅡ연화주유소 (3ㅡ4시간)

 

 

 

 

 

 

 산행출발

35번국도변 태백여성 회관 앞에서 출발합니다.

 

 

 도로앞에서 태백여성회관 정문 방향으로 시멘길을 잠시 걸어갑니다,

 

 

 태백시 여성회관 정문 앞입니다,

 

 

 여성회관 정문 바로 옆으로 연화산 정상 오르는 산길이 있습니다,

 

 

 산길로 접어들면 나무계단길을 올라서야 합니다,

 

 

 산행출발 10 여분 만에 체육공원 앞에 도착하게 되고..

연화산 정상 까지 1,7 km 더 가야 합니다,

 

 

 체육공원 입니다,

이곳에서 약수물 한잔 마시고,,

 

 

 지금부터 정상 까지는 계속 오름길 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많이 힘이 듭니다,

 

 

 오름길에는 밧줄도 설치 되어 있구요,,

 

 

 잔듸로 잘조성된 이쁜 묘 도 지나구요,,

 

 

 산행시작 40 여분 만에 바위 전망대 에 도착합니다,

바위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태백시가지 모습

  

 

 태백 시가지 모습.

 

 

 바위전망대 에 올라서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바위전망대 에서 정상 까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입니다,

 

 

 연화산 정상 입니다,(1,172,1m )

입구에서 1시간정도 힘들게 올라 왔습니다,

연화산 정상 에서 좌측(왼편) 으로는 송이재 하산길이구요,

필자를 포함한 몇몇 사람은 조금더 산행 을 하고자 오른쪽 (북쪽),

산불초소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연화산 정상 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면 산불초소 를 만나구요,

 

 

잠시뒤에 옥녀봉 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하산길은 왼쪽으로 경사가 심한 내리막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가야할 바위능선길

사실은 좋아보이지만 모든 바위들은 우회해야되고

산길은 희미할뿐 등산로 가 없습니다, 

옥녀봉 에서 하산지점 까지는 등산로가 없어 그냥 능선길을 따라 내려 서야 합니다

 

 

산길을 벗어나면 한보 5단지 아파트 앞에 내려서고

시멘트 길을 따라 10 여분 걸어서 내려오면은 .. 

 

 

38번국도변 연화주유소 앞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강원태백 연화산 (1,171,2 m )

 

 

 태백시가 이산을 중심으로 가락지 처럼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속에 연화부수형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 연당지(蓮塘池)가 있고

 산의 형상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옛날엔 연화봉이라 불렀는데 근년에 와서 연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문곡역 부근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연꽃 모습을 하고 있어

 연화산이라 하며 주봉인 옥녀봉과 투구봉이 있다.

정상에서 태백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등산로 입구에 연화산 유원지, 충혼탑, 연화폭포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행은 태백여성 회관으로 해서 연화산정상으로 올랐다가

하산은 정상 에서 왼편으로 송이재 방향으로 하는게 좋을성싶다

왜냐하면 (옥녀봉) 줄병바우 능선길은 등로가 희미하고 산길이 없다,

 

 

출처 : 산이조치요~
글쓴이 : 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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