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팔공산 09년 01월 25일 산행

 

수태골입구.ㅡ전망대.ㅡ서봉,ㅡ동봉.ㅡ수태골갈림길.ㅡ주차장 (5시간)

 

산행출발

동화사 수태골 입구 주차장 입니다..

 

 

매점 입구 를 지나갑니다,,

매점아저씨 말씀 새벽부터 눈이 왔어니까 조심해서 천천히 다녀 오시랍니다,, 

 

 

바닥에 는 눈이 조금 쌓여 있습니다,,

 

 

입구 에서 10 여분 올라 가면 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묘 1기가 있습니다,,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는 산으로 들어 갑니다,,

 

 

 계곡 길을 따라서 들어 갑니다,,

 

 

 잠시후 50 여 m 가 넘는 바위길을 로프 를 잡고 올라갑니다,,

 

 

 한참올라 가면 온 천지가. 눈세상 입니다,,

예상가는 달리 날씨도 따뜻하고 웃옷을 하나씩 벗어 베낭에 넣습니다,,

 

 

밧줄을 의지하여 몇번이나 미끄러 지면서 올라 갑니다,, 

초보자는 조금 조심을 해야 겠네요,,

 

 

능선에 올라 서기전 산죽길을 지납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소나무 에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바위전망대 에 올라 섭니다,,

 

 

능선에서 바위 봉우 리를 몇개나 넘고 넘어 서봉 에 도착합니다,,

 

 

서봉 정상 에서 바라본  가야할 동봉방향,, 

 

 

 동봉 으로 가는 길에 바위에 흰눈이 덮혀 있습니다,,

 

 

서봉 정상 밑에 세워진 이정표,,

동봉 까지는 1.1 km 가야 합니다,,

 

 

 뒤돌아본 하얗게 눈덮힌 서봉 모습..

 

 

팔공산 약사 마애불 앞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휴식 겸 점심식사 를 합니다,,

(정용우 님 처음 만나서 반가 웠구요..과메기 잘먹었습니다)

 

 

 팔공산 약사 마애불 입니다,,,

 

 

마애불 에서 내려와서 동봉 으로 올라 갑니다,,

동봉 오름길 에도 하얀눈이  쌓이고 등산로는 빙판 길입니다,,

 

 

동봉 에 도착 합니다,,

겨울날씨. 바람이 없어서 인지 그다지 춥지는 않습니다,,

이곳에서 반가운 손님 (KJ 산악회 정연섭 ) 대장님 을 만났습니다,,

 

 

 동봉 정상 에서 많은 등산객 이 붐비는 가운데 기념 사진 입니다,,

 

 

동봉 에서 바라본 건너편 군부대 입니다,,

 

 

방금 지나온 하얗게 눈덮힌 서봉 능선 모습입니다,,

 

 

동봉 에서 바라본 갓바위 방향,,,

이곳에서 동봉 을 내려가서 수태골 방향 으로 내려 갑니다,, 

 

 

수태골 삼거리 입니다,,

이곳에서 정연섭 대장님 이 가져오신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내려 옵니다,,

 

 

내려오는 길옆에 암벽 타는 곳 (암장) 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넓은 공터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수태골 주차장 으로 하산을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 리 합니다,,

설연휴 기간이라 어디 특별히 산행 할곳은 없고 ,어제밤 갑자기 바우 산악회 김보윤 대장과.

.전화통화 가까운 팔공산 에나 가잔다,,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아침에 약속장소 에 도착하니 저번부터 알고 지내는 김길해 전 바우 회장님 과

회원한분..(정용우 씨) 서로 인사를 나누고 출발..그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혹 팔공산 에는 고도가 높아. 길이 미끄럽지는 않을까, 조금 미끄럽기는 하지만

 천천히 수태골 입구 에 도착 평소 같으면 주차장 에 많은 차들이 있을터...

오늘은 조용 하기만 하다,,많이 추울거 라는 기상 예보와 달리 따뜻한 날씨에

 멋진 눈산행을 했네요,,함께하신 바우 산악회 분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산후 사우나,,배사장님 가게 에서의 뒤풀이 .섣달그뭄날의

 멋진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