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 희아산.ㅡ삼산 08년 12월 02 일산행

 

노고치.ㅡ닭봉.ㅡ희아산.ㅡ삼산.ㅡ수곡재.ㅡ비래산(봉).ㅡ신숭겸사당 (5ㅡ6 )시간

 

 

 

산행출발

857지방도 노고치 입니다..

 

 

산행시작부터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산행시작 1시간 10분만에 닭봉에 도착합니다,,(잠시휴식)

정상에서면 넓은 헬기장에 조망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호남정맥 길이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희아산. 삼산 방향은 북쪽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닭봉 에서 바라본 가야할 희아산 능선..

 

 

희아산 정상 (764 m )

닭봉에서 15분소요)

 

 

희아산 정상 넓은 공터 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희아산 에서 삼산 가는 길은 인적이 드문 낙엽이 많이.쌓인 길입니다,,

 

 

지나온 희아산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넓은 헬기장으로 왼편으로는 형제봉 가는 길이고,,

오른쪽 방향이 (북쪽) 삼산정상 으로 가는 길입니다,,

 

 

삼산 정상 오름길은 별로 필요 없을것 같은 밧줄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삼산 정상 에서 바라본 건너편 능선,,

 

 

삼산 정상 입니다,,(희아산 에서 1시간소요)

 

 정상석이 없어 오늘도 전국에 무명산을 답사하면서 정상석을 설치 하는 산친구 (김문암 씨) 가

정상석을 설치 하고 왔습니다,,(친구야 무거운 나무판,정상석을 베낭에 넣어 메고 온다고 수고 했네)

 

 

 

 신유봉 갈림길 입니다,,

(신유봉 까지 왕복 35분 소요된다는 백계남 선생님 의 표시기 입니다,)

 

 

 

비래산 (봉) 정상입니다,,(삼산 에서 1시간소요)

 

이곳에도 정상석을 설치 하고 왔습니다..

비래산 에서 신숭겸 사당 으로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과,,계곡길 마지막 에서는 길을 잃어

버릴염려 가 있습니다,,

자주 자주 눈에 보이는 백계남 선생님 의 표시기를 보고 진행하시면 무난 합니다,,

 

 

하산후 뒤 돌아본 비래봉 능선..

 

 

잠시 산길을 내려와 조금만 걸어오면,,, 

 

 

      산행 날머리 인 신숭겸 사당 앞으로 도착합니다,,

        신숭겸 장군 의 동상 입니다,,

          비래봉 에서 하산시간 1시간소요

 

 

신숭겸 사당 입니다,,

 

 

산행을 마친후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면서,,

 

겨울날씨 답지 않게 산행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곡성의 희아산.ㅡ삼산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인데도 불구하고 .

52 분 이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한분의 다친사람없이 무사 무탈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함께하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들어 첫산행 에서 뵙기를 바랍니다,,